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자녀 유훈동, 유담씨가 귀여운 댄스 응원을 선보였다.
유 후보의 팬카페인 유심초 판다 측은 27일 유 후보의 자녀인 유동훈, 유담씨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바른정당 선거의상을 입고 트와이스의 노래를 개사한 선거송 'cheer up'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어색한 몸짓에도 최선을 다한 영상의 마지막에 두 사람은 댄스를 마친 뒤 "아빠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였다.
한편, 공식 선거 이전부터 특출난 외모로 시선몰이를 한 바 있는 유담 씨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유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