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임시휴업, 이 남자들 두고?

입력 2017-04-28 15:47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 임시휴업을 선언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시휴업 이유는 28일 '나 혼자 산다'에서 알려질 예정.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나래바는 그동안 스타들에게도 사랑받았던 '핫 플레이스'다. '나 혼자 산다'로 큰 화제를 모은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 4주년을 축하하며 "다음에 한번 봐요. 아마도 나래바?"라고 말해 박나래를 환호하게 했다.

박보검도 나래바를 궁금해했다고. 박나래는 '우리오빠쇼' 방송에서 평소 이상형인 박보검을 만났다면서 "잘생긴 얼굴에 일단 놀랐는데, 갑자기 나래바에 '초대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나래바의 인기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박나래가 나래바를 운영하는 이유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어서'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신인 개그맨 시절 돈이 없어서 얻어먹을 때가 많았다"며 "내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불러서 요리해주기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