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구세경 룩 탄생…‘세련미+도도함’ 다 살렸다

입력 2017-04-28 08:25


배우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 다양한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스피드한 전개와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주말극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그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하는데 성공, 카리스마 넘치는 구세경 역에 열연중인 배우 손여은의 다채로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여은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의 의상들을 착용, 시크하고 도도한 재벌녀 구세경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고 있으며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 패완몸을 증명했다. 또한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활용해 의상에 포인트까지 주는 등 화려한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구세경을 리얼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설기찬(이지훈 분)이 개발한 제이 캐모마일을 획득, 점점 더 악녀의 모습을 띌 것으로 전망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주 토요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