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윤소이, 혼전임신에 대한 입장은

입력 2017-04-27 13:14


윤소이와 조성윤이 5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윤과 윤소이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마음도 각별하다.

이와 함께 윤소이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소이는 SBS '썸남썸녀' 출연당시 혼전 임신에 대해 "(혼전임신을)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불임이나 난임이 많지 않느냐"고 말했다.

또 "남자가 책임을 회피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헤어지고 혼자 낳을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윤은 한 인터뷰에서 "정말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다. 이 ‘사랑’의 감정이 평생 이 사람과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때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남다른 결혼관을 밝힌 바 있다.(사진=월간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