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의혹…"번안곡 수준" "싱크로율 80% 이상" 여론 맞장구

입력 2017-04-26 12:10
수정 2017-04-26 12:28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발표 13년 만에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26일 한 커뮤니티에는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걱정말아요 그대가 해당 곡과 유사한 코드와 멜로디를 가졌다"며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표절 의혹에 공감하는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gwan****)호기심에 찾아서 들어보니 막귀인 내가 들어도 너무 흡사하다." "(go32****)표절정도가 아니라 거의 번안곡 수준" "(drag****) 진짜 싱크로율 80퍼 이상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11월 전인권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특히 '걱정말아요 그대'는 슈퍼스타 K6에서 곽진언, 김필이 부르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tvN '응답하라 1988' OST를 통해 리메이크 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주)솔트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