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산업건설 '이안 두드림 기흥역' 지난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7-04-26 10:11
- 복합계획도시 '기흥 신도시' 역세권

- 경기남부 교통 중심 경부고속도로 개발라인

- 안이 다른 아파트 '이안' 대우산업개발 시공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이 지난 24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을 개시했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을 시행하는 대도산업건설은 작년 12월 3차 사업인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이라는 명품 도시형생활주택을 개발하여 1개월도 채 되지않아 완판을 이뤄냈다.

이번 4차 사업은 '이안 아파트'의 브랜드를 가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참여 하고, 2019년 7월 완공예정에 있으며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 용인의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기흥역세권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이달말 29일 정식으로 계약서를 발행한다.

분당선 기흥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IC에서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강남 30분대, 판교, 분당 그리고 동탄을 모두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이라 불리운다.

특히 주거,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라 불리는 '기흥 신도시'는 역세권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가 진행중이며 완료 시 약 6,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기흥 삼성반도체, 태광콤플렉스 시티, 남서울 오토허브, 일양히포 첨단산업단지, 뷰티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인프라 단지가 예정 또는 완공돼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친환경건설산업 대상, 베스트셀링 브랜드 2년 연속수상 저력을 가진 대도산업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첫 사업을 '이안 두드림 기흥역'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작년과 올해 초 용인시 수지구 및 기흥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시공 또한 안이 다른 아파트로 널리 알려진 대우산업개발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명품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68-6번지에 연면적 2만1천93.18㎡, 지하 5층~지상 15층, 총 325실로 조성된다. 16㎡~60㎡, 즉 1인가구부터 4인가구 이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대 지역난방과 전세대 LED조명, 전기 자동차 충전소 등 최고급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상하늘 공원은 전면의 도시전망과 후면의 공원전망을 동시에 이루고 있다.

지상 1층~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 역시 후면 테라스, 전면 유리의 고품격 상가로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에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 보정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