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지역특구 3곳 신규 지정…"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입력 2017-04-25 17:21
수정 2017-04-25 21:45


중소기업청이 '서울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등 3곳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지역특구 3곳은 서울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를 비롯해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특구와 대전 근대문화예슬특구입니다.

중기청은 신규 지정된 지역특구에서 지역 문화예술기반시설 확충과 근대건축유산 보존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지역특구 지정으로 1,915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3,271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중기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