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동안 미모 탓 "남자로 태어나고파" 토로, 왜

입력 2017-04-25 13:16


성유리가 배우 유해진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유리는 극강의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동안 미모와 피부 관리는 성유리 본인에겐 고충이나 다름없다.

성유리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당시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세안을 하고, 여러종류의 화장품을 꾸준히 발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성유리는 "여자들은 피곤하다. 할 게 너무 많다"며 "다음 생애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다"라고 관리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사진=KBS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