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현실감無 몸매, 베이글녀의 정석

입력 2017-04-24 15:28


설인아가 화제다.

설인아는 JTBC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그는 KBS2 '프로듀사'에서 아이유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MBC '옥중화'에서는 젊은 한상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행사 MC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웹무비 '눈을 감다' 촬영현장에서는 교복 차림에 노메이크업 얼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감독과 스태프들은 "화장 안 한 얼굴이 정말 깨끗하고 예쁘다. 오뚝 솟은 콧날, 작은 얼굴에 보호보능을 자극하는 청순미가 ‘원조 베이글녀’의 대를 이을만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설인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