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드라마 속 로맨스를 넘어 실제 연인이 됐다.
24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져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복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5~16일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인증샷을 게재한 뒤 돌연 삭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만 등장한 의문의 남성이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서 이성경과 남주혁을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 의혹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는 상태다. (사진=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