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닮은꼴 백옥담…‘임성한 작가 조카였네’
탕웨이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백옥담이 연기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백옥담의 소속사 측은 최근 “백옥담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앞으로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백옥담의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탕웨이 닮은 꼴’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그란 얼굴에 수수한 이목구비와 탕웨이와 닮은 눈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더욱 유명한 백옥담은 최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 ‘Eye promise you’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외부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