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의정부민락2 내 마지막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락2지구 내 보유토지로 지구 내 마지막 자족시설용지로, 도시형공장, 벤처기업 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비롯해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한 부지입니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 이하로 최고 10층까지 건축 가능하며, 지구계획상 업무시설·벤처기업 등 주용도는 70% 이상, 근린생활시설 등 부용도는 30% 미만 범위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3.3㎡당 459만~513만원 수준으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입찰이 아닌 추첨으로 계약자를 선정하는 만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입신청은 25~26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H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