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정연, '유자매' 숨 멎는 미모

입력 2017-04-21 13:34


배우 공승연이 최근 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자매의 애정 넘치는 투샷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인터뷰에서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이가 대세란 걸 실감한다. 한 번은 같이 외출을 했는데 팬들이 정연에게만 사인을 해달라고 몰렸다. 심지어 나는 풀 메이크업이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tvN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를 촬영중인 공승연과 트와이스 퇄동으로 국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정연은 바쁜 와중에도 돈독한 자매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환식??"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정연과 각각 모델로 활동중인 식품 교환을 하는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종종 만남을 인증한 투샷을 공개하기도해 큰 관심을 이끌었다.

공승연-정연 자매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연예계 대표 자매'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배우 공승연은 tvN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정연은 트와이스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