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무한리필 '두끼떡볶이' 4월 창업설명회 진행

입력 2017-04-20 17:03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대표 김관훈·박도근)가 오는 22일 4월 두 번째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성공 창업의 절차, 외식 트렌드와 창업 정보, 매장 운영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두끼떡볶이는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컨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현재 전국 매장 100개 이상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두끼는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현재 중국의 상해점과 성도점, 대만의 시먼딩점과 도원 ATT점, 싱가포르 1호점 등이 운영 중이다. 다음 달에는 대만에 서문, 신포, 신주, 중우 등 4곳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소현철 영업팀장은 "DIY 컨셉트의 무한리필은 가성비 트렌드로 2017년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며 "고객들이 직접 기호에 맞게 조리해 먹는 뷔페식 시스템으로 주방장이 따로 필요 없어 초보창업자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업설명회는 매달 2회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두끼떡볶이 본사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두끼떡볶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