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의 ‘액티브메자닌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자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가 운용 중인 ‘액티브메자닌 펀드’ 3호는 (17일 종가 기준) 올해 10.11% 수익률을(2017년 수익률) 기록하며 메자닌 투자 전략을 주로 사용하는 한국형 헤지펀드들 가운데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액티브메자닌 7호, 4호 펀드 역시 각각 누적 수익률 8.61%, 7.36%(17일 종가 기준)로 수익률 상위 3위, 4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브레인자산운용의 '브레인 전문투자형 사모신탁9호' 펀드는 8.62%의 누적 성과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수익률로는 플랫폼파트너스 액티브메자닌 1호, 3호 펀드가 각각 12.24%, 10.03% 성과를 거두며 2위, 4위 자리를 차지했고, 브레인자산운용의 브레인 전문투자형 사모신탁 5호, 9호 펀드가 각각 10.29%, 8.62%로 3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액티브메자닌 1·2·5·6호 펀드 역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18일 기준으로 숨은 확정 금리를 포함해 전 펀드가 두 자릿수 수익률에 근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원금보존형 절대 수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MR스퀘어드(Medium Risk Medium Return)는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