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21일부터 계약

입력 2017-04-19 16:26
한화건설은 오는 21~22일 이틀 간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759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단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개발 호재와 주거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듯 지난 17~18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는 평균 86.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