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아침 7]
[증시 TODAY]
출연 : 박세진 유안타증권 W프레스티지센터 차장
지난 주에 부각되었던 지정학적 리스크들이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 안도랠리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지수의 견인력은 약하지만 산업의 특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알파 대형주들에 반등이 나타나면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곧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은행주들의 결과에 따라 시장의 색깔이 변화될 수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영향이 최소화되는 시나리오와 실적 모멘텀을 재부각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주의 실적 확인은 중요하다. 또한 안전자산 선호현상 심화와 시장에 남아있는 글로벌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충돌하는 과정에 계속해서 주시해야 한다.
지금은 에너지를 수출하고 에너지에 몰려있었던 인플레이션 중심의 투자논리들이 신기술로 환기되기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에 대한 바로미터 역할로 자리잡을 수 있다. 계속해서 개별종목과 하부단에서 수익률 게임형태의 플레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반증이 나타날 것을 말한다. 반면 현재 게임주에 내포되어 있는 이벤트들이 풍부하고 주가로 잘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신작 게임에 대한 이슈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오늘의 투자 전략
- 실적, 뉴스플로우 영향 확대 염두
- 시장 방향성보다 개별종목 모멘텀 우세
- 외국인 귀환 가능성 확대
- 이슈별 경계심리 발동 시 저가매수
- 낙폭과대주 순환매성 자금 유입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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