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파이브돌스' 이전에도…소녀시대부터 시작된 불운?

입력 2017-04-18 15:14


샤넌이 화제가 되면서 파이브돌스에 이어 파이브돌스 멤버였던 허찬미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허찬미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0년 남녀공학 EP 앨범 투 레이트(Too Late)로 데뷔했고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화제작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기도 한 허찬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9월에는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송민호와 연관검색어로 허찬미가 등장했고 이에 대해 송민호는 "그냥 친한 누나"라고 밝히며 "잘못된 내용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허찬미는 과거 파이브돌스 활동 시 Mnet '비틀즈코드'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허찬미는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멤버 구성사진을 촬영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가장 최근은 지난 3월로 프리스틴 앨범과 함께 "축하해죽겠어, 기뻐죽겠어, 이뻐죽겟어, 잘해죽겠어, 좋아죽겠어, 멋져죽겠어"라고 응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