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신이 내린 몸매, "살 빼" 지적이 나빴네

입력 2017-04-18 12:39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출연자 샤넌이 화제다.

샤넌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역대급 몸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

98년생인 샤넌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을 양산했다. 중학생일 때부터 샤넌 연관검색어로 몸매가 등장할 정도로 유명했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2015년 싱글 앨범 '리멤버 유'로 데뷔했다.

과거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을 때는 샤넌이 트위터에 올린 한장의 가족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샤넌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몸매 대박"이라는 등 감탄했다.

한편 'K팝스타6' 출연 당시 양현석은 샤넌에게 "YG 제작자로서 얘기해준다면 살 좀 빼라고 하고 싶다. 관리를 해야 한다"며 "운동선수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사진=SBS, KBS1 방송화면, 샤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