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제조업체인 셀바이오텍은 유아 전용 액상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듀오 디 드롭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분말이나 캡슐 제형의 유산균 제품이 갖는 특유의 이물감을 없애 민감한 아기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4종의 비피더스균은 모유를 수유한 건강한 한국인 신생아의 분변에서 분리?선별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성장 촉진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쎌바이오텍은 22년간 축적한 독보적인 유산균 기술과 유럽의 선진 생산기술을 접목해 향후 혁신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