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 시즌 2 네 번째 주인공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탠리 클락 밴드(Stanley Clarke Band)로, 신곡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투 비 얼라이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스탠리 클락은 퓨전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 칙 코리아(Chick Corea)와 함께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는 미국 출신의 유명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포이틱 저스티스’, ‘미네소타 트윈스’,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 다수의 영화 음악도 제작했으며, 그가 이끄는 스탠리 클락 밴드는 지난 2011년 제 5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The Stanley Clarke Band’로 ‘Best Contemporary Jazz Album’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STATION’을 통해 선보일 신곡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신곡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는 재즈와 힙합이 결합된 퓨전 장르의 곡으로, 다양한 리듬 패턴에 따라 화려하게 펼쳐지는 건반과 베이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스탠리 클락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래퍼로 활동 중인 스탠리 클락의 아들 크리스 클락(Chris Clarke)도 랩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18일 밤 12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To Be Alive (Feat. Chris Clark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이어서, ‘STATION’과 세계적인 재즈 밴드의 만남으로 탄생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금요일마다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