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소녀→그녀로, 부쩍 달라진 외모 '물올랐네'

입력 2017-04-18 10:00


가수 이시은이 화제다.

18일 이시은 소속사는 새 싱글 이시은이 '나에게 쓰는 편지' 공동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시은의 한층 성숙해진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은은 컴백을 앞두고 여성미 가득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K팝스타' 출연 당시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었던 것과 사뭇 달라 팬들을 더욱 반갑게 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이시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희열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감정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니 괴로워 유희열 선생님 앞에서 펑펑 울었다. 그때 유희열 선생님이 '요즘 힘들지? 네 맘 다 알아'라고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영영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유희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시은은 'K팝스타' 당시에도 박진영에게 "감정이 살지 않는다"는 혹평을 들은 바 있다. (사진=HF뮤직컴퍼니,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