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오예설, 미모 뽐낸 셀카 '분위기 甲'

입력 2017-04-18 09:50
수정 2017-04-18 09:50


영화 '지렁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오예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예설은 최근 "셀스타그램. 셀피. 셀카. selfie. dail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예설은 고개를 기울인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 큰 눈망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예설은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인 딸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장애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현실고발 영화 '지렁이'에서 성범죄 피해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지렁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오예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