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시청률 14.9% 월화드라마 1위 등극..'역적' 13.5%로 바짝 추격

입력 2017-04-18 07:40


'귓속말'이 15%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귓속말'은 1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3.5%로 바짝 뒤를 이었고,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0%를 기록했다.

이날 '귓속말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이 신영주(이보영 분)의 도움을 받아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 분)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