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2017년 유소년 대표팀'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균 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홍순강 동국제약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올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대표팀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