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이 화제다. 이유영은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에서 차갑고 어두운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에선 차갑고 어둡지만 현실은 완연한 봄이다. 연인 김주혁과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기 때문.
특히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도 조심스러우면서도 달콤하다. 김주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과 열애사실에 대해 "인정 안 하려면 무슨 욕을 먹으려고"라며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여러 분들이 올린 것 아니냐. 그렇지만 편하다. 이제 숨기고 그럴 나이는 지난 것 같다. 내 마음이 편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영 역시 지난해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에 술 먹는 장면이 많다. 홍상수 감독님께 '처음 만난 날 제 만취한 모습을 보고 대본을 쓰셨냐'고 물어봤더니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면서 "'남자들은 다 똑같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연인으로 만나면 아기 같다. 왜 그런 거냐'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영화 대사가 됐다"고 김주혁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한 적 있다.
또 '터널' 제작발표회에서는 "그분(김주혁)께서 마음 편히 가지고 자신감 있게 연기하려고 응원해주셨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과 영화 촬영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연기에 대한 열정부터 통하는 부분이 많아 연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OC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