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앞 BRT정류장 위치… 어디든 쉽고 빠른 쾌속교통망 구축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IC 등 대전으로 가는 교통호재 만발
최근 세종시 내 어디든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BRT 쾌속교통망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시에는 별도의 자하철이 없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BRT는 일반버스와는 달리 BRT전용도로로 이동하기 때문에 목표지점까지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어 수요가 높다.
실제로, BRT교통망을 갖춘 단지는 아파트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시청대로 236번지에 위치한 '세종모아미래도 리버시티'는 단지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한다. 이 단지는 전용 112㎡의 경우 1년(2016년 7월~2017년 3월)동안 아파트값 상승률이 18.18%(3억 3000만→3억 9000만원)나 상승했다.
이처럼 BRT정류장 인근 아파트들의 가격상승률이 높다보니, BRT정류장 주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는 4월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도 길만 건너면, BRT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두 개 블록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BRT정류장은 H3블록 앞 대로변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환승주차장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도로교통도 우수하다. 단지 앞 한누리대로(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을 통해 광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뛰어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높은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우선, 현재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괴화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우선,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과 글벗초등학교와 글벗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됨에 따라 학원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팩트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