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이상해' 정소민, 이미도에 철저한 단호박 입장…결과는? 관심 집중

입력 2017-04-16 20:43


16일 방송되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김유주 역)가 예비 시누이 정소민(변미영 역)과 긴장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전날 방송에서 그녀는 "친구 덕 좀 보자"라며 빠른 태세전환을 보였고 이에 정소민은 "이러지 말라"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여 통쾌함을 전했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민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해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이 "결국 자업자득",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결과는 해당 방송을 통해 KBS2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