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흥부자댁은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 오프닝에서 "아직 신입가왕이지만 곧 익숙해져 오래 앉아있겠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 이후 가왕으로 지목되고 있는 CCM 가수 소향은 과거 '불후의 명곡'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풍부한 성량과 돌고래 고음을 낼 수 있는 비결로 20년 넘게 매일 2시간 이상 기도 및 5장씩 성경 읽기, 연습을 꼽았다.
그녀는 "10여년 전 미국에서 훈련하며 세계적인 가수들의 목 관리 방법을 익혔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잭슨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받았다. 또 세계적 스타일리스트, 보이스투맨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와 작업하며 배운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