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비밀이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괴력을 되찾은 도봉순(박보영 분)이 범인 김장현(장미관 분)을 궁지에 몰며 복수를 진행, 범인 체포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놀라운 괴력을 소유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그녀가 지난달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공개한 연기의 비밀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실제로 힘이 세지고 있다"라며 "내가 진짜 힘이 센 줄 알고 착각해서 무거운 걸 자꾸 들어보는데 진짜 들리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여러분들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