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부상, "북한에 화나 대화하기엔 늦어" 항전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

입력 2017-04-15 02:53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항전 의지가 화제다.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이 14일 트럼프의 압박에도 "미국이 선택하면 전쟁에 나서겠다"라고 밝혀 앞으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반응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이 한 일에 대해 우리는 매우 화가 나 있다. 매우 위험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전한 것이 화제다.

또한 "나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화는 매우 늦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