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핑크빛 '썸' 전현무-한혜진, 이번엔 중견 부부로 변신 '폭소'

입력 2017-04-14 16:27


전현무와 한혜진이 제주도에서 중년 부부로 변신한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0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엠티가 공개된다.

최근 핑크빛 '썸'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도 중년 부부 로맨스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넓은 벤치의 양 끝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있다. 이어 전현무는 카메라 쪽을 보고 있고 한혜진은 먼바다를 바라보는 등 중년 부부 케미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박나래는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 중견 부부 여기 보실게요~”라며 사진사를 자처했고, 이를 본 이시언-헨리-기안84는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