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22일과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신갈 물류센터에서 '2017 그랜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등 30여 개 브랜드의 유아동·임신·출산 용품과 해외 유명 수입 유모차, 카시트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가방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을 계획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씩 4회에 걸쳐 입장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38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고객 만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패밀리세일을 기획하게 됐다" 며, "방문객을 고려한 수유실, 휴식 공간 등 편의 시설도 마련할 예정으로 편하고 알뜰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