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근황.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화장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신이 가득한 상체와 금색 케이스의 아이폰7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금색 아이폰7 예쁘다" "금색 케이스 어디서 구입?" "문신이 인상적이군" "어깨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네이트 디아즈(31·미국)가 될 전망이다.
맥그리거는 최근 영국의 한 방송에 출연해 "디아즈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그와 3차전을 벌일 것이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