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세계로TV 대표 ‘무료 강연회’ 개최

입력 2017-04-13 21:43
32년 경력의 전문가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찾아가는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밝혔다.



이날 강연회의 사회는 인기 개그맨 김정렬이 맡는다. 90년대 인기 드라마 OST였던 ‘마지막승부’를 불렀던 가수 김민교와 80, 90년대 폭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 ‘소방차’ 출신의 가수 이상원이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청중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계로TV 전국 순회강연회는 오는 23일 인천광역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30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호텔에서 열린다.

5월 7일에는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4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대중들에게 ‘똑똑한 투자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상장기업들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년 초부터 지금까지 나타난 대부분의 이익 증가는 IT 업종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해외수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글로벌 경기의 호재로 4월 국내시장의 흐름은 상승의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그저 낙관하기만 해서는 위험한 것이 4월에 있을 프랑스의 대선에 주목해야 하는데 바로 프랑스가 EU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르펜이라는 후보가 있기 때문이다.

비록 르펜의 당선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미 대선에서 트럼프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그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기 에는 힘들지 않겠냐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