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14일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차례로 완공될 광교법조타운과 경기융합타운 등의 개발 호재도 풍부합니다.
여기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의 복합단지"라며 "차별화된 금융 혜택과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이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