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펜타곤의 새 유닛 트리플H가 멤버 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리플H는 13일 0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현아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흰색 민소매 탑에 장미무늬 셔츠를 매치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고, 후이 또한 둥근 모양의 안경테와 얼굴의 주근깨로 레트로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이던 역시 얼굴의 주근깨와 왼쪽 어깨에 문신이 드러나도록 퍼 자켓만 걸쳐 레트로 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현아의 새로운 혼성 유닛 트리플H는 앨범 발매 전 새로운 유닛의 준비 과정 및 연습 현장과 함께 세 멤버의 흥과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트리플H는 오는 19일 K STAR와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트리플H 흥신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