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프리미엄 소시지 출시…"브런치·맥주 안주로 제격"

입력 2017-04-12 13:57
수정 2017-04-12 13:57


청정원이 간단한 브런치나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청정원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해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소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리치 부어스트'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G마켓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회사는 4월 말부터는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할 계획입니다.

유신호 청정원 마케팅본부 과장은 “리치 부어스트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로, 식감, 육즙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불에 직접 굽거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구워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끓는 물에 데쳐 먹는 소시지로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