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덱스/레벨박스 스피커, 액정 교체 시 50‰ 지원, 프리패스권 등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지난 4월 7일 시작된 사전 예약 판매량이 단 이틀 만에 55만대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까지도 연일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때문에 이통사 및 휴대폰 판매점들은 앞선 갤럭시S7의 흥행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신기록이 이번 갤럭시S8과 갤럭시S8+ 판매에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4면 베젤리스 디자인, 18:9 최적의 화면 비율, AI 인공지능비서 빅스비, 후면으로 사라진 홈버튼, 전면 8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카메라가 특징이다. 색상도 Orchid Grey 등을 추가해 기존과 차별화를 꾀한 점이 눈에 띈다.
휴대폰 전문 온라인몰 '엠케이자이언트'(mkgiant) 관계자는 "언팩 행사 후 갤럭시S8과 갤럭시S8+에 대한 반응이 더욱 뜨거워져 원하는 시점에 개통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사전예약 고객들은 삼성과 MK자이언트에서 준비한 놀라운 혜택도 꼭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은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총 40만원 가량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4월 17일까지 예약 완료 후 4월 17일부터 24일 사이 개통하면 삼성 덱스 또는 레벨 박스 스피커를 지급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액정) 파손 시 교체 비용을 50% 지원(연 1회 한함)해 주며,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과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도 준다. 모바일 케어팩 1년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 중 1가지를 택할 수도 있다.
삼성과는 별도로 MK자이언트 몰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개통 혜택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 패스권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들을 번호이동/기기변경에 상관없이 증정한다.
선물로는 삼성의 다양한 제품(뉴 기어 VR, 갤럭시 탭A6, 기어 FIT 2, 전자레인지 등)들과 128GB 메모리카드, 소니 헤드셋, 32인치 LED TV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스태프 7인치 태블릿 PC, LG 스마트 워치, 루나워치, 넥배드 블루투스 이어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랜덤 기프트 박스와 보조배터리, 젤리케이스, 곡면 액정필름 3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도 100% 증정한다. 구매 후에는 포토 후기를 남기면 T데이터 쿠폰 1GB를, 일반 후기만 남겨도 500MB를 준다.
여기에 더해 SKT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휴대용 LTE 와이파이 단말기 T포켓파이(출고가 127,600원)를 무상 증정한다. T포켓파이 무약정 개통 시에는 고성능 GPS와 마시멜로 OS가 탑재된 뮤패트 7S 태블릿 PC를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최근 강화된 SKT 밴드 데이터 퍼펙트S에 5월 31일까지 가입하면 데이터 무제한, VIP 멤버십, 폰세이프 고급형이 무료다.
MK자이언트를 통한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4월 17일 오후 8시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