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눈물의 다이어트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태임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예전에 비해 한결 수척해진 듯한 이태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태임은 같은날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는데 나는 영화 촬영 때문에 4kg 정도 살이 찐 상태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함께 촬영한 박한별과 이채영은 몸매를 멋지게 관리했더라. 부끄러워 눈물이 났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이태임은 다이어트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하루 동안 밥을 한 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 먹는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태임은 6월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사진=이태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