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블루문(BLUE MOON)'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1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블루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4월 14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효린의 내츄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어우러져 역대급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너무 예뻐졌다! 대박", "올 해의 콜라보가 탄생하나보다.", "티저 진짜 역대급 스케일이다", "효린X창모라니! 안 들을 수 없는 조합"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국 LA에서 올로케로 촬영된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그간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타이 달러 싸인 (Ty Dolla $ign), 즈네 아이코 (Jhene Aiko),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다니엘 박(Dpd, Daniel "Dpd" Park)가 메가폰을 잡았다. 다니엘 박 감독은 웹시리즈 케이타운 카우보이즈(저스틴 전, 다니엘 킴, 켄 정, 바비 리 주연)를 2015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페스티발에서 선보였다. 프로듀싱한 작품에는 리볼트 티비에서 방영된 와이지 포헌드레드, 릭 곤잘레즈 그리고 제이드 요커 주연의 블레임 잇 온 더 스트릿 을 포함해 다수의 광고들이 있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곡 '블루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