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근황.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옥타곤 빅마우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맥그리거가 자택 앞에서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동료와 스파링 하고 있다.
원투와 훅 콤비를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폼 좋네" "맥그리거 진짜 권투할 생각?" "건투를 빈다" "주먹이 느리다" "맥그리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 21승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꺾고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