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11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실시

입력 2017-04-11 10:26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주거 단지가 주거와 휴식과 육아, 운동, 문화생활까지 다 누릴 수 있는 올인원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로 대표되던 노인정과 피트니트 센터를 넘어 반려견 놀이터, 조식서비스, 셔틀버스 운영 등 각종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

건설사들도 단지의 설계 외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 서비스 등 특색 있는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만족을 주면서 주거와 생활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단지가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11일부터 정당계약에 들어가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로 인근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흥한건설이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공급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자녀의 등하굣길 주부의 마트 장보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바쁜 아침에 간편한 아침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까지 책임지는 주거단지로 선보인다.

또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단지 내 마련된 스트리트형 상가시설에 어학원 'YBM'과 종합학원 '비상아이비츠' 등을 유치 할 예정이다. 특히 YBM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외국어교육전문어학원으로 8년 연속 온라인 외국어학원 부문 1위를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어학원으로 학부모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지 전체와 중앙광장을 연계하고, 녹지공원화를 통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보기 드문 수변공원과 산책로 등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방침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295가구로 지어진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 317가구 △59㎡B 142가구 △59㎡C 74가구 △76㎡A 175가구 △76㎡B 161가구 △76㎡C 88가구 △84㎡A 129가구 △84㎡B 75가구 △84㎡C 74가구 △125㎡ 60가구다. 투자와 실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59㎡와 76㎡는 전체가구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11일(화)~13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