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문 스타트업 피스컬노트 코리아가 개발한 '누드대통령'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스컬노트 코리아는 대통령 후보 맞춤 검색 서비스 '누드대통령'이 베타 버전 출시 3주만에 30만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대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선택하면 최종적으로 나와 가장 어울리는 후보를 순위별로 보여주고,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비교도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강윤모 피스컬노트 한국 지사장은 "짧은 선거기간동안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한 곳에서 이해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