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신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가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8시 위너의 새로운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REALLY REALLY(릴리 릴리)’가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됐다.
애플 뮤직의 ‘Best of the Week’는 매주 전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기 곡들을 엄선해 발표하고 있다.
위너는 2016년 최장기간 빌보드 1위를 기록한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2016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서 '올해의 노래상'을 거머쥔 에드 시런 (Ed Sheeran)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위너는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음악방송 첫 출연 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2위로 역주행을 하고 있어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인조로 재편 후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위너는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개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