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베트남 홀리다…첫 단독 팬사인회 성료

입력 2017-04-10 08:40


스누퍼가 베트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스누퍼가 EXID와 함께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돼 K-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스누퍼는 기자회견과 함께 베트남 히트곡'Phia sau mot co gai'을 직접 베트남어로 노래를 불러 한류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어 스누퍼는 베트남에서 첫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했으며 팬사인회에는 1만 명 이상의 한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스누퍼는 베트남 연예 매체인 찡에서 취재요청과 함께 ‘SAO STAR’에서도 주목받으며 베트남 광고와 행사 문의 등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올 상반기 국내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