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차혜림이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친환경 미래 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9개 업체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캐딜락, 토요타, 닛산, 혼다 등이 참가한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서울모터쇼 전체 출품 243종의 약 20%인 50%가 친환경차가 전시됐다.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2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