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본부 임직원들이 'LG 서울역 빌딩'으로 이전합니다.
LG전자는 오는 10일부터 한국영업본부 임직원 1000여 명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서울스퀘어빌딩으로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근무가 많은 영업직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책상 위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 교육을 위해 실제 매장과 비슷한 전문교육장도 갖췄습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