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기희현 "티저 속 귀신 팔 정체는.."

입력 2017-04-07 18:01


그룹 다이아가 티저 속 귀신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다이아는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정규 2집 'YOLO(욜로)' 청음회를 열었다.

앞서 공개된 다이아 티저 이미지 속에는 기존 7인의 멤버와 함께 정체불명의 팔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확인 결과 이는 새 멤버 영입이 공개되기 전 포토샵으로 미처 지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기희현은 "우리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기사가 나서 팔을 발견했다. 티저 속 팔은 주은 양의 팔이다. 팬들께서 귀신 팔이라고 하더라. 우리 어머니께도 연락이 왔다. 우리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의 정규 2집 앨범 '욜로(YOLO)'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