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화려한 비주얼 뒤 깨알같은 육아맘 고충 토로 눈길

입력 2017-04-07 16:19


박시연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박시연은 7일 오후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브라스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서 블랙앤화이트 차림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화려하고 완벽한 비주얼이지만 일상에선 아이엄마다.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알리고 있다.

박시연은 하루 전 "육아 수다" 중이라며 카페에서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 박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애 낳고 더 이뻐진 수진 애 가지고 더 이뻐진 성은 그냥 애 둘 엄마 시연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생일 파티 때에도 "#고맙습니다 내 소중한 가족 친구들 그대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열심히 잘살께요♡ 그대들 덕분에 애엄마 간만에 꽃단장하고 저녁외출했네요"라고 하는 등 육아에 열중하는 아이 엄마로서의 고충을 종종 밝혀왔다. (사진=연합뉴스, 박시연 인스타그램)